Sunday, November 04, 2007

글쓰기

지금은 근무 시간
잠깐 짬을 내서 글을 쓴다.

글을 쓸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글이 중심이 없이 너무 왔다 갔다 한다.
집중력이 떨어져서 그런것인가?
어디 글 뿐인가. 대화 중에도 중심 읽은 갈대 마냥 혼란스럽게 이야기를 많이 하고.
그래도 나름 책을 많이 읽는 편인데도 이 모양이니 한심할 뿐이다.
이건 뇌에서 중심을 잡아주지 못하고 있으니 계속해서 새로운 주제가 나온다.
그 주제란것도 시시껄렁한 것들이니...

글을 꾸준히 쓰다 보면 좋아 진다는데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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